지난해 11월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결정된 이른바 '신기후체제'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.<br /><br />경상북도는 오늘(9일)부터 사흘 동안 경북 경주에서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을 열고, 세계 여러 나라의 기후 변화 대응 방법을 공유하고 지방 정부의 역할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이번 포럼에서는 울릉도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해 경상북도와 영국 정부, 영국 웨스트필드 스포츠카 등이 업무협약도 체결합니다.<br /><br />업무협약에 따라 협약 당사자들은 울릉도 도동항에서 주요지점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함께 개발·운영하게 됩니다.<br />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1091533186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